시간을 엮은 오브제나는 친숙하게 지내왔던 것들과 오래오래 같이 늙어가고 싶다. -오래된 디자인, 박현택소담오브제도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는 그런 것이었으면 해요.하루하루 나이들어 세월을 같이 견디는 그런 감성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요.그저 사부작사부작 힐링되는,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엮어내는 그런 공간, 오브제였으면 좋겠어요.- 소담 윤나래